쟈뎅, 파우치형 아이스 원두커피 3억 개 판매 돌파

2005년 국내 최초 테이크아웃 전용 아이스 원두커피 출시…10년간 3억 개 판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자사 테이크아웃 전용 파우치형 아이스 원두커피가 출시 10주년을 맞아 누적판매 3억 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쟈뎅은 지난 2005년, 파우치형 제품인 ‘리얼아이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또한, 지난 2010년에는 '까페리얼(CAFE REAL)'로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아이스커피 라인과 함께 복숭아 아이스티, 골드애플ㆍ망고ㆍ블루레몬ㆍ청포도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오고 있다.

올 3월에는 원두커피 추출액 100%로 만든 '쟈뎅 프리미엄 아메리카노’ 5종 제품을 출시해 최근 5개월 만에 누적판매 1000만 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윤상용 쟈뎅 대표는 “지난 10년간 쟈뎅의 파우치 원두커피를 변함없이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쟈뎅의 까다로운 품질과 창의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 중심의 커피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쟈뎅은 파우치 커피 출시 10주년과 3억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12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쟈뎅샵(www.jardinshop.co.kr)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까페리얼’로 사행시를 지어 댓글을 남겨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15년 쟈뎅 까페리얼 전 제품 1종씩을 총 33명에게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