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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기센터 "6억 아세안시장 공략할 기업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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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세계 7위의 경제블럭 '아세안(ASEAN)'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아세안은 올해 아세안경제공동체(AEC) 출범을 앞두고 있다. AEC는 인구 6억명, 국내총생산(GDP) 2조3000억 달러의 거대시장이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에는 판로개척의 신천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는 이와 함께 한류 프리미엄을 활용해 도내 중소기업이 아세안 지역에 수출판로를 개척하고 기존 진출기업에 다양한 판로 확대 기회를 주기 위해 오는 9월3일 수원 라마다플라자에서 수출 상담회를 마련한다.


수출상담회에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비롯해 아세안 10개국에서 40여개사의 바이어가 참석한다.

아세안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이면 상담회 신청이 가능하다. 경기중기센터가 운영하는 비즈니스매칭시스템(www.gtrade.or.kr/bms)으로 신청해도 된다. 바이어와 상담매칭이 이뤄진 기업은 바이어 정보 제공 및 미팅시 통역원이 지원된다. 현장에서 무료 수출애로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마케팅지원팀(031~259~61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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