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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황금연휴 맞아 나들이 먹거리 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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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구이용 정육, 계절 과일, 주류, 통조림 등 최대 50% 할인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롯데슈퍼는 내수경기 활성화와 3일간의 연휴 수요 증가에 맞춰 휴가, 나들이 먹거리 등 관련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휴가지와 캠핑 등에서 가장 많이 찾는 구이용 정육을 국내산 돈육과 호주산 우육으로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각종 제철 과일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간편하게 휴대해 요리할 수 있는 각종 통조림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밖에도 각종 주류, 음료, 간식거리와 부탄가스 및 나들이용 일회용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연휴 기간 중에는 사은 선물도 지급된다.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당일 롯데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한 L.Point 고객에게는 잘풀리는 집 미용티슈 4입을 증정한다.


더운 날씨로 인해 선선한 저녁에 매장을 찾는 고객을 위해 매일 저녁 시간에 할인 되는 상품도 있다.


한편 롯데슈퍼의 할인 행사는 임시휴일인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일부 점포를 제외한 전국 롯데슈퍼 직영점에서 동일하게 진행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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