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뉴욕증시가 연방준비은행 총재 연설 등을 앞두고 일제 상승세로 출발했다. 워런 버핏의 대형 인수합병 소식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0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6% 오른 1만7541.10에 거래되고 있다. 나스닥지수 역시 1.07% 오른 5097.6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87% 상승한 2096.66를 나타내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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