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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광복 70주년을 맞아 서울도서관이 한옥 모습으로 변신했다.
도서관 외벽 한가운데 설치된 태극문양 부분은 서울시민 5000여명이 광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은 텍스트로 꾸며졌다.
10일 오후 열린 제막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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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8.10 16:36
도서관 외벽 한가운데 설치된 태극문양 부분은 서울시민 5000여명이 광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은 텍스트로 꾸며졌다.
10일 오후 열린 제막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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