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코트라(사장 김재홍)와 ‘세계일류상품 수출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이란 코트라 주관으로 세계시장점유율 5위 이내 품목, 5년 내 진입 가능한 품목과 생산기업을 선정해 R&D부터 해외마케팅까지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코트라가 추천한 수출기업에 외환수수료 및 대출금리 최대 1.5%포인트 감면, 환위험 관리 컨설팅, 기업성장단계별 맞춤형 중소기업 희망컨설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