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진백림과 열애설 부인 "럽스타그램은 오해"

사진=진백림,하지원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하지원 측이 진백림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하지원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에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대만 배우 진백림이 하지원과 비슷한 글과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실이 알려져 열애설이 돌았다.

고양이를 안고 찍은 사진, 윙크 사진, 우주 사진을 비롯해 클림트의 '키스' 그림을 똑같이 올렸다. 또 비슷한 시기에 싱가포르서 올린 커피잔 사진이 가장 주목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럽스타그램' 아니냐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의심했다. 우연치고는 너무도 비슷한 점이 많았기 때문.

한편 진백림과 하지원은 한중 합작 영화 '목숨 건 연애'에 함께 출연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