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삼부토건, 9440억원 규모 연체금 소식에 '下'

시계아이콘00분 1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삼부토건이 9440억원 규모의 연체금 발생 소식에 장 초반 하한가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6분 삼부토건은 전 거래일 보다 29.89%(1560원) 하락한 3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전 삼부토건은 9443억6800만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46.1%에 해당한다.


삼부토건 측은 "주채권은행으로부터 제9차 대주단 자율협의회에서 채권행사 유예기간 변경 등의 안건이 부결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담보자산매각을 통한 차입금 상환 등을 대주단과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