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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1안타를 추가했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트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1회 첫 타석에 나온 추신수는 땅볼로 물러났고 3회 1사 시애틀 선발 펠릭스 에르난데스의 커브를 받아쳐 우전안타를 만들었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 7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이날 추신수의 소속팀 텍사스는 시애틀 선발 에르난데스의 호투에 막혀 2-4로 패해 시즌 성적 55승55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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