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아일랜드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하고, 신용등급은 'A-'로 유지했다고 AFP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치는 올 상반기 아일랜드의 조세 수입이 전년 대비 11.7% 늘었고, 180억유로 상당의 국제통화기금(IMF) 채무 상환에 대한 부담도 줄었다는 점을 반영해 신용등급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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