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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FT아일랜드가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된 유재석과 관련해 재치있는 발언을 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서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송승현, 최민환, 최종훈)가 유재석 계약과 회사 주식에 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정찬우는 "오늘(16일) 유재석 씨가 FNC에 합류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정찬우는 "그럼 FT아일랜드가 선배인거냐"며 웃으며 물었고, 이홍기는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다. 그냥 후배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FT아일랜드는 "우리도 몰랐다. 아침에 기사보고 알았다"며 "미리 알았으면 주식을 샀을 것 아니냐"고 한탄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실제 FNC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 종가인 2만800원보다 6200원(29.81%) 오른 2만7000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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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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