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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라미란 솔직발언 "남편 막노동한다 그게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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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라미란 솔직발언 "남편 막노동한다 그게 어때서" 라미란.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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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라미란이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로 돌아온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과거 라미란은 tvN '택시'에 출연해 남편의 직업에 대해 당당하게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남편이 막노동한다'고 말한 것이 화제가 된 것에 관련해 "그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는데 놀랐어요"라며 "막노동하는 게 부끄러운 건 아니잖아요. 세상 사람들 모두 자기 능력에 맞는 일을 하는 거니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일용직 노동자라고 말할 때마다 오히려 듣는 사람이 당황하면서 '아~ 건축 사업 하시는구나'라면서 포장해 주더라구요"라고 말했다.


라미란은 "막 노동이랑 건축 사업이랑은 어면히 다른건데, 그럴 때마다 '아뇨, 막노동이라니까요'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한편 라미란은 7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라미란은 극중 낙원사에서 15년 동안 몸 바쳐 일했으나 한순간에 내쳐진 디자이너 역을 맡아 열연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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