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인선이엔티 자회사인 인선모터스가 JB우리캐피탈 등 국내 주요 금융리스사들과 자동차선물계약을 체결하고 리스반납차량에 대한 일반판매에 본격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인선모터스 관계자는 "자동차 렌트, 리스상품에 이어 카셰어링 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리스·렌탈프로그램에 따른 종료와 중도반납차량에 대한 매매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며 "인기 수입차뿐 아니라 출시된 지 3년 이내 신차종을 중고차로 판매해 자동차애프터마켓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자동차선물거래 계약체결에 따라 캐피탈사와 리스계약을 체결한 사용자가 계약기간 내 중도반납하거나 기간만기로 차량을 반납하는 경우 인선모터스가 인수해 중고차로 판매하게 된다.
인선모터스 관계자는 "리스 반납된 차량은 주로 기업임원이 이용함에 따라 주행거리가 짧고, 3년 이내의 신차종이며, 인기 수입차종이 다수 포함돼 중고차시장과 수출시장에서 선호도가 매우 높은 특징이 있어 향후 중고차 판매사업이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회사 측은 자동차 선물계약 체결 이후 리스차량의 리스기간 종료 후 반납률을 10%로 가정한다면 연간 100억원 이상의 중고차 매출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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