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리노스는 스트리트 캐주얼 백 이스트팩이 신상 크로스백 '이테카'와 '헤이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상품인 ‘이테카’와 ‘헤이번’은 한국 고객만을 위해 특별 주문 제작한 SMU(Special Make Up) 제품이다. 최근 10~20대들의 패션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 캔버스 소재의 에코백 스타일에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을 더해 다양한 색상과 재질로 제작, 타 브랜드와 달리 내부 공간을 세분화 하여 실용적인 수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백국일 리노스 패션사업부 이사는 "고객 중심의 상품기획과 패턴 개발로 학교, 여행, 여가생활 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로 입지를 구축 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노스의 이스트팩은 현재 전국 총 51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기존 백화점과 면세 부문의 꾸준한 성장세와 더불어 온라인몰 강화 등 유통채널 다변화를 통한 공격적 영업활동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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