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물산은 7일 공시를 통해 "제일모직과의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집계한 결과, 행사한 주식 총수는 총 1171만730주로 매수대금은 6702억5095만9856원"이라고 밝혔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는 보통주가 1171만687주, 우선주는 43주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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