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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원더걸스 유빈이 '언프리티 랩스타2'에 합류해 화제인 가운데 인스타그램 사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센 언니. 이 구역은 내가 짱. 환불원정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빈은 진한 메이크업과 레오파드 패턴의 의상으로 '센 언니' 느낌을 한층 표현했다. 또 깊게 파인 상의로 볼륨감을 드러내며 섹시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빈은 씨스타 효린과 함께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합류한다.
효린과 유빈은 최근 진행된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을 확정짓고, 재킷 촬영에 임했다. 유빈은 원더걸스 래퍼로서, 그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됐으며 래퍼가 아닌 보컬 효린은 이번을 기회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국내 최초 여성 랩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우승시에는 자신의 이름을 단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해주며 당시 우승자는 치타였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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