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AJ렌터카가 당일 기차표와 버스표 또는 명함을 가져오면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역, 광화문, 고속터미널, 광주역 지점은 소형 50%, 중형, 승합차량 55%, 대전역 지점은 주중 55%, 주말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신규 오픈한 지점 특성에 맞게 추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서울역, 대전역은 당일 기차표를, 고속터미널지점에서는 당일 버스표를 지참하면 추가 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사가 밀집해 있는 광화문지점에서는 본인 명함 지참 시 추가로 5% 할인이 가능하다.
고영민 AJ렌터카 영업기획팀장은 "최근 버스, 기차(KTX)를 통해 국내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증가추세인 만큼 주요 지역에 지점을 새롭게 오픈 했다"며 "대중교통 이용 후 편리하게 렌터카를 이용하게 된 만큼 지점별 할인이벤트와 함께 저렴하고 기동성 있는 여행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AJ렌터카는 오는 20일까지 성수기 맞이 내륙 전 지점에서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율은 회원 등급에 따라 상이하며 소형, 중형, 승합 최대 50%, 고급차량 최대 6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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