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AJ렌터카, 시총이 보유차량 자산가치보다 낮다..강력 매수"

시계아이콘00분 4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29일 AJ렌터카에 대한 투자의견을 '강력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주가는 2만5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AJ렌터카의 시가총액이 보유한 자동차 자산 가치 이하로 하락했다며 투자 매력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5년말 기준 AJ렌터카의 자동차 보유대수는 6만3300대로 예상된다"며 "평균연령 1.5년, 잔가율 73%, 대당 평균 구매단가 2100만원을 가정하면 AJ렌터카가 보유한 자동차 자산의 가치는 약 9704억원"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연말 기준 순부채가 6134억원이므로 현 시점에서 AJ렌터카의 모든 보유 자동차를 매각하고 부채를 상환하면 3570억원의 현금이 남아 현재 시총 3100억원보다 낮다"고 말했다. 더불어 "중고차는 가격의 등락이 제한적인 자산임을 감안하면 현 시점에서 AJ렌터카에 대한 투자는 위험성이 거의 없는 상태인 것"으로 평가했다.


한 연구원은 "AJ렌터카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84억원, 129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4% 증가할 것"이라며 "5월말부터 시작된 메르스 여파에 따른 단기렌탈 매출 부진이 아니었다면 전년 동기 대비 10% 수준의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지난주부터 메르스와 관련된 단기렌탈 감소는 거의 회복됐다"며 "단기렌탈 매출액은 전체의 약 15% 수준에 불과해 실적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요인은 아니다"고 말했다.


AD

하반기 미국발 금리인상으로 국내 렌터카 업체들의 이자비용 부담을 높일 것이란 우려에 대해서는 "국내의 경제상황이 상당기간 정책금리를 올리긴 어려운 상황인데다 AJ렌터카는 자체적인 신용등급이 상향될 가능성이 높아 이자비용 증가로 인한 펀더멘탈 훼손은 상당기간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한 연구원은 AJ렌터카가 보유한 자동차 경매장의 처리능력이 올해 연말 연간 5만대에서 1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 중고차 매각사업(AJ 셀카옥션)이 이익성장 국면으로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