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8월 4일] 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22초

◆주요 경제지 1면 기사


*매경
국세청, 롯데그룹 자금흐름 조사 착수
전주페이퍼 멈췄다
"Win Bee" 박인비, 동양인 첫 커리어 그랜드슬램
1억 받던 주택담보대출 4853만원으로 줄어

*한경
'삼성 스마트카' 시동 車부품사업 키운다
롯데 삼부자 어색한 '5분 대면'
<사진>돌아온 신동빈
핀란드 "노동비용 5% 깎겠다"
의료규제 확 푼 일본 아직 손도 못댄 한국
19~21일 온라인 쇼핑몰 大할인


*서경
창업 육성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수준 稅혜택
5분 만에 등 돌린 '롯데 父子 회동'
<사진>고개 숙인 신동빈 회장
박인비 "이젠 슈퍼 그랜드슬램이다"
"구조개혁, 대통령이 직접 나서라"

*머투
34층서 아버지와 5분…차남은 123층 향했다
<사진>고개 숙인 신동빈 회장
27살의 '전설'…'골프 여제' 박인비, 커리어그랜드슬램
출·퇴근 아예 없앴더니…IT 스타트업 '생산성 UP'
'몸 사려야하는' 애널리스트


*파이낸셜
롯데家 삼부자 '5분 만남' 타협은 없었다
<사진>신동빈 회장 "죄송합니다"
'Win Bee'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민간 LNG발전소 속속 매물로
수출 늘고 관광객 몰리고 일본 기업 엔低에 웃었다



◆주요이슈


* 신격호-동빈 부자 한달만에 만남…"화해했다" vs “문전박대"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을 놓고 치열하게 대립중인 신 총괄회장과 신 회장이 3일 롯데호텔 집무실 34층에서 전격적으로 회동한 가운데 신 회장 측과 신 전 부회장 측이 엇갈린 진술을 함. 롯데그룹은 이날 기자들에게 회동 직후 공식 브리핑을 통해 "신 총괄회장과 신 회장의 5분 정도 만났다"며 "출장 잘 다녀왔다고 서로 인사를 주고 받았다"고 말했지만 신 총괄회장 측인 신선호 사장은 "신 총괄회장은 신 회장이 집무실 문을 열고 들어오자 바로 나가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논란이 됨.


* 김태호 내년 총선 불출마…"실력 갖추고 돌아올 것"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3일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김 최고위원은 정계은퇴는 아니라고 밝히며, 실력이 갖춰졌을 때 다시 돌아오겠다고 밝힘.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내년 20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해맑음을 잃지 않는 우리 아이들의 눈망울을 보면서 지금은 힘들지만 조국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 그 미래에 어울리는 실력과 깊이를 갖춘 김태호로 다시 설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함.


* 삼성전자 "1000억 조성해 백혈병 피해보상…협력사도 포함"
-삼성전자가 1000억원을 사내 기금으로 조성, 백혈병 등 피해자 보상과 예방활동에 나서겠다고 3일 밝힘. 다만 조정위원회가 내놓은 권고안의 주요 내용인 '공익법인 설립'은 어렵다는 입장. 공익법인을 설립하려면 구성원 확보 등 설립 과정에서 오랜 시간이 필요한 만큼, 신속한 보상이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 삼성전자는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모든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원칙을 지켰다"며 "신속한 집행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인 만큼 삼성전자는 약속한 모든 내용에 대해 즉각 실천에 들어가겠다"고 밝힘.



◆눈에 띈 기사


* '롯데의 主人' 조차 파악 어려운 최악 밀실경영
-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롯데가의 분쟁 이면에는 불투명한 지배구조와 독단적인 밀실 황제경영이 있었음을 분석한 기사. 베일에 쌓인 지배구조로 인해 최대주주인 광윤사의 지분구조 조차 파악되지 않은 상황에서 롯데가의 내홍이 예측이 힘든 상황에다 제왕적 리더십이 이번 사태를 키운 원인이라고 짚어주어 눈길을 끔.


* "'똥배' 아니냐"…지하철 타기 서러운 초기 임산부들
-지하철에 임산부 배려석이 마련돼있지만 정착 임산부들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분위기가 조성돼있지 않음을 지적한 기사로 노약자들에게 핀잔을 듣고 노약자석에서 쫓겨난 임산부의 육성을 통해 실상을 전달해 눈길을 끔. 정책 시행 과정의 문제보다는 시민 의식의 변화가 '임산부 배려석’ 연착륙의 관건이라 짚음.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