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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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대표이사이양구)은 필리핀 나보타스시에 LED 가로등 20대를 기증했다고 3일 밝혔다.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북서부에 위치한 나보타스는 빈곤층이 밀집 거주하는 대표적인빈민가다.
동성제약은 ‘범죄와 어두움의 도시를 밝힌다’는 취지로 소외된 이 지역에 LED가로등 설치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LED가로등은 동성제약의 자회사인 'DS LUMAX'에서 자체 개발한 제품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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