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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배 스타2 여성부 리그 16강 3경기, ‘김가영’과 ‘문새미’ 2연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SI코리아가 후원하고 헝그리앱TV가 방송하는 국내 유일의 스타크래프트2 여성부 리그 WSL(Woman Starcraft2 League) 시즌3의 16강 제3경기가 지난 30일 저녁 8시부터 서울 가산동 헝그리앱 스튜디오에서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A조 김가영이 사신과 화염차를 이용한 빠른 정찰과 견제를 앞세워 시종일관 박소라를 압도하며 2연승했다. 16강 첫 경기를 치른 박소라에게 김가영의 벽은 높았다.

B조에서는 나란히 1승씩을 기록하고 있는 문새미와 이가희가 맞붙었다. 초반부터 일진일퇴를 거듭하던 경기는 결국 문새미가 저글링 양동작전을 성공시키며 이가희를 물리쳤다.


C조에서는 유안나가 추적자를 앞세워 김형은의 바퀴를 쓸어내며 승리를 차지했고, 마지막 D조 경기에서는 지난 경기 신예 심채원의 기습 공격에 패배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던 김아름이 이번에는 안정적인 테란 병력 운영을 바탕으로 제대로 실력을 보여주며 거신을 앞세워 분전한 최진영을 물리치며 첫 승을 신고했다.

매주 목요일 밤 8시와 토요일 낮 3시에 헝그리앱TV 스튜디오에서 직접 관람이 가능하며, 헝그리앱TV를 비롯해 아주부TV, 다음팟TV, 아프리카TV 등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16강 제4경기는 8월 1일오후 3시에 펼쳐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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