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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메르스 피해 관광업 중기 4960억원 특별융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KDB산업은행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관련 추가경정예산이 편성됨에 따라 관광진흥개발기금 특별융자대상자를 추가로 선정하는 절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건은 메르스 사태로 피해를 입은 관광업 종사자들이 조기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정부의 추경예산을 적극적으로 집행하기 위한 사업이다.


관광진흥개발기금 특별융자대상자 추가선정 규모는 4960억원이다. 올 하반기 관광기금 기 선정액 6007억원의 82.6%에 달하는 수준이다.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시설자금 3750억원, 운영자금 1210억원으로 나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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