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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31일 방송될 MBC '나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노유민의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노유민의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노유민은 지난 6월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체중 감량 비법과 행복한 일상 등을 공개했다.
이날 노유민은 "지난 2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4개월 동안 30㎏를 감량했다"면서 "목표로 했던 70kg에 달성했다. 허리도 9인치가 줄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로 "밥은 현미를 먹고, 밥 먹을 때 상추·깻잎·양상추 등 채소류에 쌈을 싸먹는 습관을 들였다"며 "찬물 대신 따뜻한 물을 먹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유민의 다이어트 비법은 오는 31일 밤 11시 15분 '나혼자 산다'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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