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하이 선수 카드', '퍼펙트 게임 모드' 추가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30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 신규 '커리어 하이 카드' 등을 추가하는 '위시해결 2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커리어 하이 선수 카드'는 특정 선수의 개인 최고 성적을 기반으로 제작된 특별 카드다. 게이머가 희망하는 연도의 선수로 변경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해태 타이거즈 이종범, LG 트윈스 김재현 등 16종의 카드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공개한 '퍼펙트 게임 모드'는 보유 선수들로 선발 투수 라인업을 구성해 상대 타자 9명과 대결하는 형태의 미니 게임이다. 다음달 13일까지만 즐길 수 있으며, 승부의 결과에 따라 전용 이벤트 카드팩과 커리어하이 팩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럭키코인을 제공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오는 9월 1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해, 전 이용자에게 올코스트 위시팩, 플래티넘 훈련권, 스타영입 3단계 보장권 등의 아이템을 준다.
또, 유저들의 게임 접속일 수에 따라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도 한다. 28일차 접속에 성공하는 게이머들에게는 올 코스트 위시팩, 플래티넘 훈련권, EX 위시팩, 플래티넘 유학권, 레전드 위시팩 중 유저가 원하는 아이템을 지급한다.
게임 정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