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내츄럴엔도텍이 백수오 원료 수급 지연으로 생산 재개를 연기한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30일 오전 9시35분 현재 내츄럴엔도텍은 전장대비 2850원(10.54%) 내린 2만42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내츄럴엔도텍은 지난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검사명령제 등 절차 준수로 해당 원료 수급이 지연됨에 따라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과 홍백수오 생산재개 예정일을 다음달 31일로 한달 가량 미룬다고 공시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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