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드라마 '미세스 캅'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배우 김희애, 김민종이 형사역에 걸맞는 재치 있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9일 목동 SBS센터 '미세스 캅' 제작발표회 현장에선 강력반 동료 형사로 분할 김희애, 김민종이 손으로 총을 겨누는 포즈를 취해 취재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희애와 김민종은 '미세스 캅'에서 강력계 팀 선후배이자 10여년을 동고동락한 절친한 친구 사이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두 주연의 활약이 기대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은 경찰로는 100점, 엄마로선 0점인 형사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릴 작품이다.
SBS '상류사회' 후속으로 내달 3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