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부산 해운대서 인기가수 초청 공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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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젊음의 대표 맥주 '카스(Cass)'가 여름철 최대 휴가지인 부산 공략에 나선다.
오비맥주는 31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2015 카스 블루 서머 콘서트(Cass Blue Summer Concert)'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카스 블루 서머 콘서트는 오후 7시부터 해운대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에는 레인보우, 산이, 다이나믹 듀오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해운대 피서객들에게 짜릿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DJ KOO(구준엽)의 박진감 넘치는 EDM(Electronic Dance Music)으로 한여름 밤 해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부산 지역은 여름철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많아 브랜드를 알리기에 안성맞춤"이라며 "젊음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흥겨운 서머 콘서트 개최로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즐거움도 선사하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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