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권일]
광양시새마을금고(이사장 백경현)는 전 지점에 방범창(유리막)을 설치하는 등 안정망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양시새마을금고는 3년 전부터 청원경찰이 없는 열악한 환경 대처와 고객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설치를 해왔었다.
백경현 광양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광양시새마을금고는 광양시민에게 안전성과 경영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고객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곳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새마을금고는 자산 3500억원을 달성하고 지난해 결산결과 (세전)41억원이라는 개점이래 최고 수익을 냈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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