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양시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모금 전달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권일]


광양시새마을금고(이사장 백경현)는 8일 지체장애인협회, 시각장애인협회 광양시 지회, 광양시 드림스타트, 광양시미망인협회 등 광양지역 단체에게 사랑의 좀도리 모금을 통해 모은 쌀(20㎏ 60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과거 밥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 주위 사람들과 함께 하자는 나눔의 의미로 새마을금고 임직원들과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


주낙일 지체장애인협회 회장은 “새마을금고가 국수나눔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는 모습을 지켜봐 왔다”며 “우리 단체에게 나눠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유경 드림스타트 팀장은 “이런 손길들이 큰 힘이 된다”며 “아이들과 나눌 수 있는 기쁨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의 좀도리 운동은 경제위기의 고통극복 에 동참하기 위해 1998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김권일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