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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이정현이 라디오에 출연해 엄정화와 같은 날 영화 개봉을 앞둔 심정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 이정현은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개봉을 앞두고 날짜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이날 DJ 박경림은 이정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를 두고 "개봉일이 하필 엄정화의 영화(미쓰 와이프)와 같은 날이다"고 운을 뗐다.
이에 이정현은 "그렇다. 불안하다"며 속내를 털어놓은 뒤 뒤이어 "우리 다 같이 대박나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앞서 이정현은 SNS에 "사랑하는 엄정화 언니"라는 글과 함께 엄정화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는 등 오랜 연예계 활동을 통해 쌓아온 친분을 과시했다.
두 절친의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와 '미쓰 와이프'는 모두 8월 13일 개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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