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펩트론이 상장 닷새만에 하락 전환했다.
28일 오전 10시2분 현재 펩트론은 전장대비 3.48% 내린 6만94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대우증권, 교보증권 등이 올라 있다.
펩트론은 상장 첫날인 지난 22일 가격제한폭(30.00%)까지 오른 4만1600원에 장을 마쳤다. 공모가는 1만6000원이었다.
1997년 11월 설립된 펩트론은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한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으로, 지난 2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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