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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인터밀란 3-0 완파…헤세 원톱으로 전술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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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레알 마드리드가 친선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인터밀란을 3대 0으로 제압했다.

레알은 27일 오후9시(한국시간) 중국 텐허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5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인터밀란을 만나 대승을 거뒀다. 헤세 로드리게스(22), 라파엘 바란(22), 하메스 로드리게스(24)까지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가 모두 골을 기록했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이끄는 인터 밀란은 4-3-3 포메이션을 선보였다.

최전방에 팔라시오와 이카르디가 나섰고 코바시치가 투톱의 밑에서 경기를 조율했다. 미드필더엔 헤메네스, 콘도그비아, 브로조비치가 배치됐다. 포백에는 헤수스, 무리요, 라노키아, 몬토야가 나섰고 한다노비치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의 레알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 발빠른 헤세를 두고 2선에 호날두, 베일, 이스코를 배치했다. 중앙 미드필더엔 카세미루, 크로스를 두고 포백에는 다닐로, 페페, 라모스, 마르셀로가 나왔다. 골문은 나바스가 지켰다.



레알은 올시즌도 화끈한 공격축구를 예고했다. 발빠른 헤세를 원톱으로 기용하는 등 전술 변화를 꾀했다.


레알의 선제골도 헤세가 터뜨렸다. 전반 29분 마르셀로의 패스를 받은 헤세가 침착하게 수비를 제친 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레알은 주전 대부분에 휴식을 줬다. 페페, 라모스, 호날두, 베일을 빼며 여유를 보여줬다.


호날두, 베일이 빠졌음에도 레알은 스피드를 살린 공격을 이어나갔다.


좌우 측면을 쉴 새 없이 돌파하며 기회를 만들었다. 그리고 후반 11분 레알은 추가골을 뽑아냈다. 상대의 패스를 차단한 후 다시 인테르 진영을 파고들었고 바스케스의 크로스를 공격 가담했던 바란이 밀어 넣었다.


레알은 후반 42분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왼발 프리킥 골을 성공시켜 3대 0으로 인터밀란에 완승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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