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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창 행복주택 건립 ‘가시화’, 원도심에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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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세종시 행복주택 건립 건, 법적 진행 요건 충족…2018년 준공 목표로 내년 3원 착공 예정, 건립 후 조치원 등 원도심 활성화 ‘기대감’

[아시아경제 정일웅 기자] 세종시 조치원읍에 조성될 ‘세종서창 행복주택 건립’이 탄력을 받고 있다. 행복주택은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도는 대학생 등 젊은 계층의 주거비 부담경감을 위해 건설되는 공공임대 주택이다.


세종시는 ‘세종서창 행복주택 건립’ 건이 지방재정 투자사업 중앙심사를 통과, 사업 진행에 필요한 법적 요건을 모두 충족(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LH(한국주택공사)와 공동으로 7월 말까지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신청, 2018년 450호 규모로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내년 3월 착공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성수 청춘조치원과장은 “행복주택 건설은 앞으로 조치원읍 등지의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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