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혁오 표절 논란…소속사 해명 "무한도전 출연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혁오 표절 논란…소속사 해명 "무한도전 출연은?" 밴드 혁오. 사진=임동건 인스타그램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밴드 혁오의 '표절 논란'에 소속사 하이그라운드가 해명했다.

24일 혁오의 소속사 하이그라운드는 "우선 아티스트가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한 노래가 이런 논란에 휩싸여 유감"이라며 "표절 논란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표절 의혹이 불거진 론리(Lonley)의 경우 지난 3월 '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The Whitest Boy Alive)'의 리더 얼렌드 오여(Erlend oye) 내한 당시 오프닝 공연으로 진행했고 당사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표절 의혹 곡 판다베어(Panda Bear)는 표절이 불가능하다고 일축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부터 공연하던 곡으로 1월에 발표했고 '유미조우마(Yumi Zouma)'의 곡은 3월에 발표된 점을 감안하면 시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대중이 혁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더 좋은 음악을 선보이길 기대하신다는 것으로 받아드리고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혁오는 MBC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정형돈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최근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인기가 급상승했기에 표절 논란도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