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현영주와 김지애,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출연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피아니스트 현영주와 김지애의 듀엣 무대가 이번 달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를 채운다. 오는 29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네 손(Four Hands)'이라는 제목으로 공연한다.
두 피아니스트는 절친한 친구 사이다. 프로그램은 피아노 두 대를 붙여 연주자 두 명이 네 손으로 연주하는 연탄곡들로 구성했다.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판타지', 라흐마니노프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중 '타란텔라'를 연주한다. '네 손을 위한 판타지'는 JTBC 드라마 '밀회'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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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림'도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는 세계 각지의 전통악기에 능통한 뮤지션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아르헨티나 탱고에 쓰이는 악기 반도네온을 연주한다. 두 피아니스트와 피아졸라의 '카페 1930', '그랑탱고', '리베르탱고'를 들려줄 예정이다.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린다. 입장권은 1만 원이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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