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퍼스텍이 정부의 30조원 규모 군 무기개발 사업의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24일 오전 9시55분 퍼스텍은 전 거래일 보다 2.34%(85원) 오른 3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총사업비 30조원 규모의 초대형 무기개발사업을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별도의 조직 신설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별도 조직은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과 장보고-Ⅲ 잠수함(3000t급), 소형 무장헬기(LAH) 개발사업 등을 맡게된다. 모두 합쳐 30조원대의 사업이다.
퍼스텍은 T-50 계열 항공기와 한국형 헬기 수리온 연구개발, 양산에 참여한 바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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