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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한고은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한고은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고은이 8월30일 4살 연하 일반인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예비신랑에 대해 "자상하고 건실한 청년이다"라고 설명했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소규모,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고은은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랑을 만난 후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확신을 갖게 되면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고은은 지난달 지금의 예비신랑과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지난 21일 한 매체는 웨딩업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고은이 남자친구와 결혼을 결심했으며 드레스와 웨딩사진 등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고 보도해 결혼설이 불거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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