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重 노조, 파업 찬반투표 가결…그러나 당분간 협상 주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현대중공업 노조의 파업 찬반투표 잠정 개표결과 찬성표가 과반을 넘은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노조는 전체 조합원 1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결과를 잠정 집계한 결과 찬성이 59%에 달해 파업안이 가결됐다.


그러나 노조는 당장 파업하기보다 협상에 주력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에서 12만7560원 인상, 직무환경수당 100% 인상, 통상임금 1심 판결결과 적용, 성과연봉제 폐지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