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자동차는 23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최초로 중간배당(1주당 1000원)을 결정했다"면서 "구체적으로 언제 얼마까지 늘리겠다고 말할 순 없지만 배당성향을 단기적으론 국내 상장회사 평균인 15%,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자동차 회사 수준인 25~30%까지 맞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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