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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찾아가는 규제개혁’현장에서 소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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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찾아가는 규제개혁’현장에서 소통하다 장흥군(군수 김성)은 2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장흥 바이오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소통을 위한 ‘찾아가는 규제개혁’릴레이 간담회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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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통 강화 위해 “찾아가는 규제개혁”릴레이 간담회 실시
22일 농업회사법인 황칠다담에서 릴레이 간담회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2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장흥 바이오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소통을 위한 ‘찾아가는 규제개혁’릴레이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현장의 소리를 듣고 소상공인들을 어렵게 하는 각종 비합리적인 규제의 적극적인 검토와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 활동을 하면서 투자를 저해했던 규제, 불필요한 규제 등 기업 활동에 걸림돌이 되었던 규제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수와 군 규제개혁 관계자는 22일 농업회사법인 황칠다담을 찾아 릴레이 간담회 첫번째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앙부처에서 제작한 규제개혁 홍보 동영상 상영과 규제개혁 성공사례 등을 설명한 후 기업 규제애로사항 청취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규제 애로사항은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자체 해결 가능한 사항은 자치법규 개정 등을 통해 자체 해결하고 법령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에 건의하여 처리하게 된다.


2015년을 투자유치의 원년으로 선포한 장흥군은 이번 간담회를 지역투자기반 조성과 기업 환경 개선을 위한 계기로 삼아 활발한 외부투자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10월까지 규제개혁 활성화를 위한 홍보 일환으로 규제개혁 성공 사례 홍보동영상을 이장회의 등 각종 회의, 교육을 통해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규제개혁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현장중심 규제개혁이 되도록 군민과의 소통을 지속 강화하고, 현장방문을 통해 군민의 소리를 직접 듣고 군민이 원하는 규제개선요구에 대해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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