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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시청률 상승 이끈 정재영 '오열'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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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시청률 상승 이끈 정재영 '오열' 연기 사진=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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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드라마 '어셈블리'가 시청률을 다시 끌어올렸다.

23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오후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는 5.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4.7%에 비해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첫 방송 시청률과 같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상필(정재영)이 배달수(손병호)의 죽음에 오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진상필은 배달수에 대한 죄책감과 미안함에 잠적해 국회의원직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으나 배달수가 죽기 전에 남긴 음성메시지를 듣고 의원 생활을 하기로 결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밤을 걷는 선비'와 SBS '가면'은 각각 7.8%와 12.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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