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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이 22일 프로축구 FC 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와의 2015 FA컵 8강전이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 스카이박스에서 축구팬들과 만나 맥주를 즐기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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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07.22 18:40
[상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이 22일 프로축구 FC 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와의 2015 FA컵 8강전이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 스카이박스에서 축구팬들과 만나 맥주를 즐기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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