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 정식 서비스 앞서 1일부터 시범서비스 시작
빅뱅, 인피니트, 카라, GOT7, 걸스데이, 씨엔블루 참여
AD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네이버(NAVER)가 다음달 1일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 'V(브이)'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22일 네이버는 8월 말 V 정식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안드로이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iOS용 앱은 8월 중순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V는 '셀러브리티 개인 방송'을 콘셉트로 한 동영상 서비스다. 현재 참여를 확정한 셀럽은 총 23개 팀이다.
현재 공개된 팀은 빅뱅, 인피니트, 카라, GOT7, 걸스데이, 씨엔블루 6개팀이다. 이밖에도 21일부터 30일까지 매일 1~2팀씩 참가 팀을 공개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8월 말 정식 서비스 출시에 앞서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V 앱 출시 알림 이벤트와 함께 V에서 만나고 싶은 스타 이름을 남긴 팬들에게 스타가 준비한 깜짝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https://campaign.naver.com/v/lineup)도 30일까지 진행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