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트레이스, 中투자유치 기대감에 급등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트레이스가 중국 자본 유치 기대감에 급등세다.

22일 오전 10시24분 현재 트레이스는 전장대비 120원(3.56%) 오른 3495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초반 하락 반전한 뒤 개인 매수세 유입이 확대되며 6%대까지 급등했다.

이날 강세는 중국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와 중국 가전업체인 TCL 관계자들은 트레이스 본사를 방문했다는 보도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방문은 지난 15일 트레이스가 중국 베이징에서 연 기업설명회(IR)의 후속 성격으로, 양사는 트레이스의 신제품인 디지타이저 수출 등 상호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