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캄보디아 재벌이 유명 여배우를 폭행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9일 현지 언론은 캄보디아 부동산업계 거물인 속분이 유명 여배우 사사 소치타를 프놈펜의 일식당에서 폭행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속분이 소치타와 말다툼을 벌이다 손찌검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소치타가 이에 맞서기 위해 휴대전화를 집어던지려고 하자 속분의 경호원은 권총을 꺼내려고까지 했다.
소치타는 이 폭행으로 얼굴 한쪽에 시퍼런 멍이 들었고 다리 등에도 부상을 입었다.
속분은 사건 발생 후 싱가포르로 피신해 있다가 18일 캄보디아로 입국하던 중 체포됐다.
폭행 사건에 대한 여론의 공분이 커지자 총리까지 나섰다.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속분을 향해 "돈이 있다고 여기를 탈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말라"며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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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속분이 법정에서 유죄를 인정받을 경우 징역 5년의 실형을 살게 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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