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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22)과 배우 채수빈(21)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류중일 감독의 걱정이 화제다.
류중일 감독은 지난 4월 "(구자욱에게) 그런 부분에 걱정이 많아서 만약 여자 유혹에 넘어가면 너하고 나하고는 헤어져야 된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며 "본인도 잘 알아듣더라. 다행이 정신 상태는 잘 돼 있더라"고 말한 바 있다.
류 감독은 잘생긴 외모의 어린 선수가 여자관계로 선수생활에 있어서 피해를 입을까 걱정한 것이다.
한편 지난 2월 구자욱의 인터뷰도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구자욱은 "갑작스런 스포트라이트가 신기하고 놀랍다"며 "관심만큼의 결과를 내야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자욱은 이어 "유혹의 손길을 다 뿌리치겠다"며 "여자친구도 지금은 생각 없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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