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힐링캠프";$txt="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size="550,617,0";$no="201507211135159019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힐링캠프가 500인의 MC를 두는 새로운 포맷의 예능으로 탈바꿈한다.
SBS 예능 '힐링캠프'는 오는 27일부터 '힐링캠프-500인'으로 제목이 바뀐다.
김제동이 시청자 500명과 공동 MC를 맡는 특별한 구성을 띤다. 1인의 게스트와 MC 500인이 대본 없이 맞붙는 대립형 토크쇼 포맷을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새롭게 바뀔 '힐링캠프-500인'에 대해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와 특별한 사람의 보통이야기가 조화를 이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또한 시청자와의 소통을 강조했다. 시청자는 MC의 역할도, 게스트의 역할도 될 수 있다는 뜻이다.
개편 첫 방송은 황정민이 1인 게스트로 출연한다. 예고편에서 황정민은 시청자 MC들의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한 MC가 "그냥 운 좋은 사람"이라고 자신을 평하자 어쩔 줄 몰라 하기도 했다.
특히 김제동은 500인 MC에게 "여러분과 저는 한 편입니다"라고 말하며 프로그램 콘셉트를 가늠케 했다.
개편 첫 방송은 오는 27일 오후11시1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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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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