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중소기업청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황철주)과 함께 오는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2015년 행복한 기업가정신 가족캠프'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가족캠프에서는 대상별ㆍ주제별 특화 프로그램, 가상 가족기업 설립 및 신사업계획 수립 및 발표, 기업가정신 보드게임, 기업가정신 명사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올해 실시되는 가족캠프를 통해 다소 생소한 기업가정신이 쉽게 이해되고 공감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라며, 개성 넘치고 참신한 전국의 다양한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참여대상과 일정, 참여방법 등은 재단 누리집(www.koef.or.kr) 및 기업가정신 가족캠프 누리집(happyfamilycamp.or.kr)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02-2156-2293)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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