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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MC몽이 단독 콘서트를 한다는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허지웅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허지웅은 MC몽의 컴백 소식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당시 허지웅은 MC몽 앨범의 피처링을 해준 동료 가수들을 향해 "무리수인 것 같다"며 "이미 언론에서는 가요계에서 밀어주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MC몽이 지금 처해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혼자서 승부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MC몽은 병역 기피로 6년간 자숙해오다 단독콘서트 '내 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으로 돌아온다. 이번 콘서트는 400석 규모로 120분간 진행되며 공연 티켓은 오는 21일 오픈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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