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그리스 정부 "채권단에 채무 68억 유로 상환할 것"(상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4초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그리스정부가 68억 유로(약 8조5129억원)의 채무를 국제 채권단에 갚겠다고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그리스 재무소식통에 따르면 그리스 정부는 유럽중앙은행(ECB)·국제통화기금(IMF)·그리스 중앙은행으로부터 빌린 돈 68억원을 갚기로 했다.


17일(현지시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유럽재정안정화기구(EFSM)에서 71억6000만유로의 단기 자금을 그리스에 지원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이에 따라 그리스는 본격적인 3차 구제금융 지원을 받기 앞서 국제통화기금(IMF)과 유럽중앙은행(ECB) 등에 진 부채를 상환할 수 있게 됐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